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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19.05.12 여행레저신문 보도자료
Korea Flower Park 查看数:253
2019-05-17 14:33:20

꽃지꽃게집, 알리움 축제 등 안면도여행코스로 안면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향토음식 선보여

 

세계 튤립 축제로 알려진 태안군 안면읍 행사는 지난달 4월 13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펼쳐져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다녀간 관광객 수만 해도 천만 명을 넘기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기간 내 방문하지 못한 관람객들을 위해 태안에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다음 달인 6월 2일까지 알리움 축제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전했다.

알리움은 늦봄에 개화해 초여름까지 꽃을 피우는 동그란 꽃으로, 사람들에게 생소한 꽃이지만, 빛깔이 매우 아름다워 2018년 가을을 강타했던 핑크뮬리처럼 2019년 봄을 강타할 새로운 잇 플라워가 될 것이라고 예측돼 안면도가볼만한곳으로 알려졌다.


안면도게국지맛집 꽃지꽃게집 관계자는 “다양한 안면도여행코스로 안구를 정화한 후, 안면도게국지맛집인 해당 음식점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우리 가게에서는 요즘 세대에 맞게 새로 개발한 게국지와 한방 재료가 들어있는 간장게장으로 ‘메뉴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 친 가게’로 소개되고 있어 손님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해수욕장부터 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안면도에는 먹을거리가 많기로도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안면도 맛집으로 알려진 꽃게꽃게집이 눈길을 끈다. 이는 해당 음식점에서 충남 태안의 향토음식인 게국지와 간장게장을 세트 요리로 맛볼 수 있기 때문인데, 이때 게국지에는 늙은 호박, 민물 새우, 바다 새우 등을 넣어 만든 겉절이와 함께 손질한 게를 넣어 만들고 있어 차별화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이에 가게에서는 많은 분을 수용하기 위해 넓은 주차장과 넓은 홀을 마련해 두었다”라며 “한 번 방문해 주신 분들은 재방문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 드신 후 포장 용기로 재구매해 가시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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