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노을 따라 드라이브, 함께 가볼만한 안면도 맛집은?5월 떠나기 좋은 태안 안면도, 낙조도 보고 맛집도 찾고

 

 

 

평소 일상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여행자라면 서해를 따라 국내로 드라이브를 떠나보자.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5월이 찾아오고 있다. 평소 일상의 스트레스를 받았던 여행자라면 서해를 따라 국내로 드라이브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해는 마음까지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드라이브 명소와 함께 낙조로 유명한 곳이 많아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중에서도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적인 낙조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가볼만한 곳이 많아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꽃지해수욕장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꽃지해수욕장은 5km에 이르는 백사장과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과 안면도를 상징하는 풍경 중 으뜸으로 손꼽힐 정도.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일몰 풍경을 담기 위해 연시 셔터를 누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더불어 안면도는 서해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미식과 맛집으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태안 안면도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칼국수전문점으로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된 맛집이다. 

태안 안면도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칼국수전문점으로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된 맛집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안면도 맛집 DB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맛집 전통딴뚝칼국수는 신선한 해산물과 함께 맛의 비법으로 전통비법으로 담은 된장을 꼽는다. 이 된장은 45년 된 씨간장으로 만들어 깊은 맛을 더하고, 2년간 숙성해 진한 육수로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칼국수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수육과 왕만두 역시 전통딴뚝칼국수에서 꼭 맛봐야할 일품요리로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푸짐한 한 상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안면도 맛집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칼국수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수육과 왕만두 역시 전통딴뚝칼국수에서 꼭 맛봐야할 일품요리로 세트메뉴로 주문하면 푸짐한 한 상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안면도 맛집 DB

한편, 전통딴뚝칼국수는 주변으로 꽃지해수욕장,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장 등 태안 안면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5월을 맞이해 안면도 가볼만한 곳으로도 제격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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