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30 여행객’ 맞춤형 관광명소 선봬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는 지난 12∼13일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 리더’ 20명을 초청해 충남 관광 홍보를 위한 팸투어(사전 답사 여행)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30(20~30대) 여행객에 초점을 맞춰 ‘감성여행 & 인생샷 획득’을 주제로 충남의 떠오르는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험 활동을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팸투어 참가 대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도의 관광 명소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해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SNS)에 올리고 여행 자료를 공유하며 충남의 관광을 알렸다.
장인진 기자 ji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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