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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읍 승언 2구에서 보존하고 있는 상여는 약 1백20년 전 조선말엽 왕실에서 사용했던 상여로 추측되며 이곳에서 보관 사용하게된 동기는 조선말 승지 김병년(1855∼1927)이 황태자(이규인)를 가르치던 중 8세 때 세상을 떠나자 국장을 치르게 되었는데 이때 안면도 승언 2구 주민들이 상여를 잘 메어 황태자의 국장을 치른 후 보상으로 상여를 받아 현재까지 보관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