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Flower Park

欢迎光临秋季花庆典。

  • 秋季花庆典
    9月~10月
  • 新闻稿

新闻稿

搜索留言
[펌] 18.10.08 FAM TIMES 보도자료
Korea Flower Park 查看数:237
2018-10-11 16:43:30

[국내여행] 한글날 당일치기? 태안 가볼만한곳 BEST 10! '핑크뮬리+팜파스+빛축제+대하축제+가을꽃' 10월축제부터 SNS핫한 여행지까지

 

충남 태안군에서는 지금 가을을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들이 한창이다. 가을철 대표 먹거리 대하부터 핑크뮬리와 억새가 만개한 팜파스축제, 가을 대표꽃 국화 축제, 가을밤 아름다운 태안빛축제까지. 서울에서 2시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태안은 당일치기 여행은 물론 1박2일 국내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서해안 대표 가볼 만한 여행지, 태안의 가을 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축제(출처=한국관광공사)

1.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축제

기간 : 2018.08.15(수)~2018.11.25(일)

억새의 한 종류인 팜파스가 물결을 이루는 팜파스축제가 가을철 대표 축제로 떠올랐다. 현재 SNS 에서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은 3m가 훌쩍 넘는 억새 사이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핑크뮬리 또한 만개해 태안 핑크뮬리 명소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용요금 어른 7천원, 청소년 5천원, 7세 이하 무료.

▲태안 대하축제(출처=한국관광공사)

2. 태안 대하축제

기간 : 2018.09.29(토)~2018.10.14(일)

태안 대하축제는 전국 최대 자연산 대하 집산지인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펼쳐진다.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안면도 대하 시식은 물론 물고기잡기, 갯벌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태안 국화 빅토리아 축제(출처=한국관광공사)

3. 코리아플라워파크 국화 빅토리아 축제

기간 : 2018.09.22(토)~2018.10.28(일)

가을철 대표 꽃인 국화를 비롯해 메리골드, 다알리아 등 수많은 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품종 별로 다양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태안 빛축제(출처=한국관광공사)

4. 태안 빛축제

기간 : 2018.01.01(월)~2018.12.31(월)

연중무휴 진행되는 태안 빛축제는 아름다운 조명들에 둘러싸여 동화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곳곳이 물과 다리로 연결돼 있어 신비롭고 낭만 가득한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용요금 성인 9천원, 청소년 7천원.

 
▲태안 모래조각 페스티벌(출처=페스티벌홈페이지)

5.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

기간 : 2018.10.20(토)~2018.10.20(토)

천연기념물 431호인 신두리해안사구에서 펼쳐지는 태안 국제 모래조각 사구축제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래조각경연대회를 비롯해 손물고기잡기, 사생대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사막 풍경을 보기 위해 매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안길을 비롯해 모래언덕, 생태숲, 억새골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져 있어 취향껏 즐길 수 있다.

▲갈음이 해수욕장(출처=한국관광공사)

6. 갈음이 해수욕장

태안 곳곳에는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다양한 해변이 존재한다. 이중 태안 읍내에서 약간 떨어진 갈음이해수욕장은 서해 바다에 숨어 있는 작은 해수욕장이다. 아는 사람만 아는 노을 명소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분위기와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안면송림(출처=한국관광공사)

7. 안면송림

태안 8경 중 제3경인 안면송림은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자란 천혜의 적송 군락지이다. 안면도 소나무숲은 쭉쭉 곧게 뻗은 모양뿐만 아니라 조선왕조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지난 1988년 유전자 보존림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약 3500ha 규모로 빼곡하게 우거진 소나무숲 터널을 걸으면 웅장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천리포수목원(출처=태안공식블로그)

8. 천리포수목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이곳은 16,000여 종류의 다양한 식물이 자라고 있다. 식물의 다양성과 자연미 때문에 ‘서해안의 푸른 보석’으로도 불린다. 수목원 내 피아노 모양으로 심겨진 벼가 인상적이다. 가을꽃과 나무들로 가득 찬 수목원 길을 따라 고즈넉한 자연 산책을 즐기기 더없이 좋다.

▲태안 팜카밀레 허브농원(출처=팜카밀레홈페이지)

9. 팜카밀레 허브농원

허브농원인 팜카밀레에서는 오는 11월 4일까지 가을축제가 진행된다. 1만2천평의 가을 정원에 피어난 국화, 세이지, 핑크뮬리 등 다양한 식물들이 가을 청취를 제대로 느끼게 한다. 족욕, 캔들테라피, 허브찜질방, 공방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요금 성인 8천원, 어린이 5천원.

▲태안 섬, 가의도(출처=태안군홈페이지)

10. 가의도

가의도는 태안 8경 중 제6경으로 온 섬이 동백나무와 떡갈나무 등 원시 천연림으로 구성돼 있다. 해변을 따라 펼쳐진 기암절벽 풍경이 한편의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안흥항을 출발해 배로 약 40여분 가는 동안 죽도, 부엌도, 목개도, 거북바위 등 아름다운 바다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팸타임스=이다래 기자]

SNS共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