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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꽃박람회의 감흥을 그대로… 코로나우울 달래는 100여종 튤립 '활짝' [펌] 21.04.16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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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16:43:53

안면도꽃박람회의 감흥을 그대로… 코로나우울 달래는 100여종 튤립 '활짝'

 
튤립에 매료된 관광객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튤립에 매료된 관광객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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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종 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100여종 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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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우울이라는 신종 우울증까지 등장한 가운데 '꽃의 도시' 충남 태안군의 안면도에서 코로나우울을 달랠 수 있는 튤립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상속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휘게'를 지향하며 지난 9일 조기 개장한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올해 튤립축제를 시작한 지 10주년을 맞아 색깔, 모양, 이름도 특이한 전 세계 100여 종의 새로운 튤립을 만나 볼 수 있다.
 
환상적인 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환상적인 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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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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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주최하고 있는 네이처영농법인에 따르면 지난 9일 이른 개장 이래 15일까지 1주일간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튤립의 매력에 매료됐다. 더불어 안면도꽃축제장 인근 상권도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

가족 단위, 연인 단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에 들어서면 넘실대는 파도를 형상화한 2경의 무지개, 동화 속 다양한 동물들 친구들의 3경까지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특히 튤립축제장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이미 꽃잎이 다 떨어진 벚꽃도 만개해 활짝 핀 벚꽃과 봄의 전령사 유채꽃, 수선화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여기에 해 지는 시간에 꽃축제장을 찾으면 꽃지해변의 명승인 할미할아비바위 너머로 연출되는 붉은 노을과 낙조는 물론 야간에 연출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도 감상할 수 있다.
 
튤립에 매료된 관광객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튤립에 매료된 관광객들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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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튤립의 향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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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과 아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튤립과 아기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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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지하철이나 백화점처럼 실내가 아닌 축구장 면적 5배 크기에 달하는 실외 공간에서의 꽃으로 연출, 전시하는 튤립의 향연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최측은 고심 끝에 조심스러운 개방을 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현재 꽃축제장에는 2만9931명이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이는 4㎡ 당 1명으로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치유와 안정, 여유로운 힐링 공간이 탄생되는 '나만의 정원'을 만끽할 수 있다고 이번 축제의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튤립 궁전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 튤립 궁전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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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과 벚꽃의 앙상블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벚꽃이 이제 만개하고 있다.
▲ 튤립과 벚꽃의 앙상블 안면도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충남 태안군 안면도의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는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개장 후 1주일이 지난 15일 튤립꽃축제장. 벚꽃이 이제 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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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관계자는 "각종 부대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개최되지 않거나 축소해 열릴 예정"이라면서 "무엇보다도 나와 내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고 봄철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미착용 및 체온 검사 후 37.5도 이상 시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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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덧붙여 "코로나19 의료진 격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며 의료계 종사자(의료법상 의료인)에 한해 입장료 50% 할인을 진행한다"면서 "방역 및 소독 실시, 거리두기 캠페인을 매일 실시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도 했다.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오는 5월 10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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